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A 머신건 (문단 편집) === 설명 === 이름이 상징하듯 [[로스엔젤레스]]를 비롯해 미국 서부가 무대이며, 주인공들은 거대한 헬기가 아닌 에어바이크에 탑승한다.[* 그래서 전작에 비해 좁은 건물에 들어가는 등의 동작이 훨씬 현실적이다.] 전작의 [[안드로이드]] 테러리스트들이 다시 등장하는 만큼[* 다만 전작과는 조직 자체가 다르고 사건의 흑막도 있다], 거대 기관포를 사용해 상대를 박살내는 것은 똑같다. 이지/하드 코스가 구분되어 있었던 전작과는 달리, 코스 자체는 하나이지만 4스테이지 까지는 자기가 먼저 공략하고 싶은 곳을 공략할 수 있다. [[버추어 캅]]이나 [[크라이시스 존]] 처럼 미션 순서를 특정하게 하지 않으면 최종 스테이지로 못 간다는 기믹은 없으니 처음부터 요세미티나 라스베가스를 고르는 전략적 플레이도 가능하다. 4개의 미션을 전부 클리어하면 최종 스테이지로 강제 진행. 전작은 '소요 시간' 을 따져서 클리어하는 데 드는 총 시간을 따지는 반면, 이번 작에서는 제한시간이 주어지고 그 제한 시간 내에 보스까지 격파해야 한다. 게다가 이번 작품에선 모든 스테이지에서 거대 보스가 등장한다! 만일 제한 시간을 초과하면 당연히 미션 실패 처리. 콤보도 생겨났다. [[도돈파치]]마냥 상대를 놓치지 않고 연쇄적으로 파괴하면(물론 시민은 제외한다.) 콤보가 쌓이는데 이것을 얼마나 쌓아놓았느냐에 따라 스테이지 랭크가 결정된다. 상대의 맷집이 높은 만큼 쏴서 맞히고 있는 동안에는 콤보 게이지가 감소하지 않는다. 몇몇 오브젝트[* 콘테이너(1스테이지 한정), 2스테이지의 군함, 3스테이지의 금고상자, 4스테이지의 드럼통 등.]를 쏘면 콤보를 유지하는게 가능하다. 난이도도 장난 아니게 높아졌다. 우선 적들의 내구도가 향상된 것은 물론이고 거의 대부분이 공중에서 날아다니는 놈들이며, 적의 종류나 공격방식도 다양해졌다.[* 로켓 발사는 기본. 에어바이크에 직접 붙어 근접공격을 시전하기도 하고, 보스들의 경우에는 산탄 미사일을 갈기거나, 시간 내 처리하지 못할 경우 방어가 불가능한 레이저를 발사하기도 한다.] 이 때문에 노 컨티뉴 클리어는 난이도 최저치 1[* 에뮬레이터로 플레이시 테스트모드로 난이도세팅을 가보면 네오지오 마냥 낮은 1부터 제일 높은 8 사이에서 고르는 식인데, 기본 설정이 5임을 알 수 있다.]+라이프를 최대치인 6으로 설정하더라도 물리적으로 거의 불가능하다. 더군다나 엔진 자체의 표현력도 올라가서 테러범들이 수중에 숨어들기도 한다. 물 속에 들어간 상대에게는 공격해도 피해를 입힐 수가 없어서 대단히 귀찮다. 이론상 노컨티뉴 클리어가 불가능한 게임이라 썼지만[* 즉 다크 이스케이프보다도 어려울 수 있다.] 이 방면의 본좌급인 [[다크 이스케이프]] 같은 개막장 게임하고 동일선상으로는 취급되지 않는다. 저쪽처럼 무기를 빙자한 트랩을 주는 것도 아닌데다 진행도 스무스하며 연사로 적을 파괴하는 쾌감이 높고, 플레이에 어느 정도의 애드립이 통하며 결정적으로 컨티뉴 시의 페널티가 콤보의 초기화 말고는 없다시피 해서 클리어건 스코어 어택이건 코인 러시가 어느 정도 용인되는 것이 장점. 이론상 시점 운만 좋다면 원코인이 가능할 듯한 가능성도 제시되었는데, [[https://twitter.com/godkaz/status/824650951126441984|총합 6대미지 이하로 클리어한 기록]]이 확인되었다. 고수 플레이어들의 증언에 의하면, 일정 경지 이상으로 익숙해지면 디폴트 난이도 이상의 높은 난이도로 하는 쪽이 진행/스코어링 양방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이 게임은 전작 건블레이드 NY와 달리 난이도 설정이 스크롤 속도(화면 진행 속도)에도 영향을 미쳐서 난이도가 높을 수록 화면이 스크롤되는 스피드가 빨라진다. 덕에 러시 지대에 돌입했을 경우 하드 이상이면 스크롤때문에 몇몇 탄이나 적을 넘겨버리는 구간이 있는가 하면 역으로 이지 난이도라면 스크롤이 느려지는 덕에 처리곤란 급의 화망에 압사당할 위험이 높아진다. 요세미티 스테이지 지하기지 파트의 첫번째 하강 포인트가 대표적. 전작과는 달리 도망다니는 인질이나 시민도 생겨났는데, 당시까지 시민을 쏘면 라이프가 깎여나간 다른 시리즈와는 달리 죽여도 라이프가 깎이지 않는다. 물론 점수가 5000점 깎이는 페널티는 있으므로 스코어링을 한다면 가능하면 피해야 하고 일부 중요 목표(예 : 로스엔젤레스 미션의 대통령)인 경우는 맞아도 죽지 않는다. 아무래도 전작처럼 시점이 완만하게 움직이기 보단 적들의 이동속도가 빨라진 데다 플레이어 또한 좀 더 잽싸게 움직일 법한 디자인의 개인 1인승 날틀을 타고 날아다니는데다, 무한 탄환에, 묵직하기 그지 없는 포탑은 여전해서 조준이 쉬운 게임이 아니다. 그러다 보니 시민을 쐈다고 라이프를 잃는 것은 없어진 듯. 덕분에 극초반의 시민오사로 인해 점수가 0 이하로 떨어질 경우 빨간색 마이너스 점수로 변화하는 광경을 목격 가능하고, 나중에 나온 [[컨피던셜 미션]]에서는 라이프랑 점수가 동시에 깎이는 막장스러움을 보여준다. 전작만큼이나 흥행을 누렸음에도 불구하고 이식작도 후속작도 만들어지지 않다가, 장장 10년이나 지나서야, 드디어 건블레이드 NY와 함께 [[Wii]]로 이식되었다. 다만 북미, 유럽권 한정이고 언어 선택도 없는지라 일본어 자막은 일본 내수판 Wii에서 국가코드무효 홈브루를 써야 볼 수 있다.또한 일부 영문 표기가 아케이드 당시랑 달라졌으며[* rank가 grade로 표기되며 면 셀렉트 화면에서 sec가 s로 단축되어 표기된다.], 어차피 무한 컨티뉴인 걸 참작했는지 옵션에서 라이프 갯수의 설정이 불가능하다. 난이도도 Normal부터 Hard, Very hard까지. 그래픽 변경점은 동시 수록된 건블레이드 NY에 비하면 적은데, 라스베가스 스테이지의 광고간판 수정(후술)과 [[적십자]] 마크에 대한 사용제한 법률에 저촉되는 걸 피하기 위해서인지 하오데 4 후기판처럼 라이프 게이지 표기를 수정. 흰색 박스에 빨간색 + 였던게 빨간색 - 마크로 바뀌었다. 참고로 대한민국에 남아있는 오락실의 대형 기체 게임들 중에서는 나름 엄청난 생존력을 자랑하는지라, DX 기체가 현역으로 돌아가는걸 간간히 볼 수 있는데, 반대로 SD 기체를 보기가 힘들다.[* 일반적으로 DX랑 SD의 2종류 존재하는 게임의 경우 SD 기체 쪽이 많이 남아있는 경우가 많다. 더불어 SD보다 DX쪽이 많이 보이는 케이스는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2]], [[렛츠 고 정글]], [[타임 크라이시스 : 레이징 스톰|레이징 스톰]], [[데드스톰 파이레츠]] 등이 해당.] 게다가 건슈팅 게임이 가장 흥했다고 알려진 2000년도 초반에는 어째서인지 '한국 내에 5대 밖에 없는' 이라는 괴상한 수식어를 붙여 플레이를 유도하는 업소도 있었는데, 오락실의 수가 상대적으로 줄어든 2010년대에 남아있는 점포 수 기준으로 집계해도 5개는 커녕 10~20대 사이는 충분히 나오는지라 해당 점포의 블러핑이 여러 모로 웃음거리가 되었다. 당시라면 대략 20~30대는 됐을 듯. 다만 기계 유지보수 관계상 DX 기체에 쓰인 프로젝션 TV가 고장나서 LCD로 대체된 기기도 있다. [youtube(hjMXnQXCA6Y)] 이 게임에도 격겜에서나 볼 법한 2P 버그가 존재하는데, 2P 자리로 플레이해서 네임 엔트리 할 시, 입력후 간혹 기계 리셋이 발생하고 해당 기록이 무효화되는 치명적인 버그가 있다. 이 버그는 실기에서도 확인이 되어 있는데, 아예 처음부터 1P 자리로 플레이하거나, 이름 입력을 최대한 빨리 하면(표시 시간이 14초 이하일수록 이 버그에 당할 확률이 높아지는 듯 하다.) 피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